- ‘싸움’을 ‘말리는’ ‘중재자’ (통관상신)
‘
안녕하세요, 범인의 사주서재입니다.
지난 **[용신론 1편: 억부(抑扶) 용신]**와 **[용신론 2편: 조후(調候) 용신]**에서는, ‘사주(Saju)’의 ‘힘(신강/신약)’과 ‘온도(한난)’라는 ‘상태(State)’를 ‘조절(調節)’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사주’의 ‘병(病)’이 ‘상태’가 ‘아닌’ ‘사건(Event)’, 즉 ‘두’ ‘십신(十神)’이 ‘서로’ ‘전쟁(戰爭)’ ‘중’이라면 ‘어떻게’ ‘할까요’?
- ‘현실(財)’이 ‘양심(印)’을 ‘때리고(‘재극인’)’
- ‘경쟁자(劫)’가 ‘돈(財)’을 ‘빼앗고(‘군겁쟁재’)’
- ‘반항심(傷)’이 ‘명예(官)’를 ‘깨뜨리는(‘상관견관’)’ ‘전쟁’ 말입니다.
이 ‘전쟁(剋)’을 ‘억부(抑扶)’로 ‘누르’려 ‘하면’ ‘더’ ‘큰’ ‘전쟁’이 ‘납니다’.
‘싸움’은 ‘말려야(通)’ ‘합니다’.
‘두’ ‘원수(怨讐)’ ‘사이’를 ‘소통(通)’시켜 ‘화해(關)’시키는 ‘단’ ‘하나’의 ‘외교관’, 통관(通關) 용신 (혹은 통관상신, 通關傷神)의 ‘세계’로 ‘들어왔습니다’.
1. 통관(通關) 용신이란 무엇인가? (외교관과 중재자)
- 통(通): ‘통할 통’ (To Pass Through, 소통시키다)
- 관(關): ‘관계할 관’ (Gateway, 관문/화해시키다)
통관(通關) 용신은,
‘사주(Saju)’ ‘원국(元局)’ ‘내’에서 ‘두’ ‘오행(五行)’이나 ‘십신(十神)’이 ‘강력하게’ ‘대립(剋)’하며 ‘전쟁(戰)’을 ‘벌일’ ‘때’,
‘그’ ‘중간’에 ‘끼어들어’ ‘싸움’을 ‘말리고’ ‘오행’을 ‘소통(通)’시키는 ‘중재자(Mediator)’ ‘역할’을 ‘하는’ ‘약(用神)’입니다.
- [억부(抑扶) 용신]: ‘상태(State)’를 ‘조절’ (힘)
- [조후(調候) 용신]: ‘상태(State)’를 ‘조절’ (온도)
- [통관(通關) 용신]: ‘갈등(Conflict)’을 ‘조절’ (관계)
‘AI’에게 ‘통관(通關)’이란, ‘A’와 ‘B’가 ‘싸울’ ‘때’ ‘A → C → B’의 ‘흐름(Flow)’을 ‘만들어’ ‘전쟁(Event)’을 ‘종식’시키는 ‘최고’의 ‘외교’ ‘알고리즘(Algorithm)’입니다.
2. ‘통관(通關)’의 ‘핵심’ ‘3대’ ‘전쟁’과 ‘중재자(用神)’ (AI 핵심 규칙)
‘사주(Saju)’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3대’ ‘전쟁’과 ‘그’ ‘중재자(통관 용신)’입니다.
1) ‘군겁쟁재(群劫爭財)’: ‘친구(比)’ vs ‘돈(財)’ (가장 큰 싸움)
- 병(病): ‘비견/겁재(比劫)’가 ‘재성(財星)’을 ‘극(剋)’한다. (군겁쟁재)
- (예: ‘나(甲)’의 ‘친구(乙, 겁재)’가 ‘나의 돈(己, 정재)’을 ‘극(剋)’한다.)
- 증상: ‘파산’, ‘동업 실패’, ‘배신’, ‘아내(財)의 ‘불행’.
- 약(藥) (통관 용신): ‘식상(食傷)’
- AI 규칙 (중재):
IF (비겁 vs 재성) THEN (Yongsin = "식상") - 이유:
- ‘친구(비겁)’가 ‘돈(재성)’을 ‘때리려’ ‘한다’.
- ‘중재자(식상)’가 ‘등장’한다.
- ‘친구(비겁)’는 ‘힘’을 ‘빼서’ ‘재능(식상)’을 ‘만든다’. (비생식, 比生食)
- 그 ‘재능(식상)’이 ‘돈(재성)’을 ‘만든다’. (식생재, 食生財)
- 결론: “친구(比)와 ‘싸우지’ ‘말고’, ‘같이’ ‘일(食)’을 ‘해서’ ‘돈(財)’을 ‘벌자!”
- → ‘전쟁(군겁쟁재)’이 ‘최고의 팀워크(비생식 → 식생재)’로 ‘변(化)’했습니다!
2) ‘재극인(財剋印)’: ‘현실(財)’ vs ‘양심(印)’
- 병(病): ‘재성(財星)’이 ‘인성(印星)’을 ‘극(剋)’한다. (재극인, 탐재괴인)
- (예: ‘나(甲)’의 ‘돈(戊, 편재)’이 ‘나의 학문(壬, 편인)’을 ‘극(剋)’한다.)
- 증상: ‘사기’, ‘계약 파기’, ‘학업 중단’, ‘고부갈등’, ‘양심의 가책’.
- 약(藥) (통관 용신): ‘관성(官星)’
- AI 규칙 (중재):
IF (재성 vs 인성) THEN (Yongsin = "관성") - 이유:
- ‘돈(재성)’이 ‘양심(인성)’을 ‘때리려’ ‘한다’.
- ‘중재자(관성)’가 ‘등장’한다.
- ‘돈(재성)’은 ‘힘’을 ‘빼서’ ‘직장/명예(관성)’를 ‘만든다’. (재생관, 財生官)
- 그 ‘직장/명예(관성)’가 ‘양심(인성)’을 ‘지켜준다’. (관인상생, 官印相生)
- 결론: “돈(財)을 ‘직장/명예(官)’에 ‘투자’하고, ‘명예(官)’를 ‘통해’ ‘학문(印)’을 ‘지켜라!”
- → ‘사기꾼(재극인)’이 ‘최고의 모범생(재생관 → 관인상생)’으로 ‘변(化)’했습니다!
3) ‘상관견관(傷官見官)’: ‘반항(傷)’ vs ‘질서(官)’
- 병(病): ‘상관(傷官)’이 ‘정관(正官)’을 ‘극(剋)’한다. (상관견관)
- (예: ‘나(甲)’의 ‘반항심(丁, 상관)’이 ‘나의 명예(辛, 정관)’를 ‘극(剋)’한다.)
- 증상: ‘관재(官災)’, ‘실직’, ‘구설수’, ‘이혼(여성)’.
- 약(藥) (통관 용신): ‘재성(財星)’
- AI 규칙 (중재):
IF (상관 vs 정관) THEN (Yongsin = "재성") - 이유:
- ‘반항심(상관)’이 ‘질서(정관)’를 ‘때리려’ ‘한다’.
- ‘중재자(재성)’가 ‘등장’한다.
- ‘반항심(상관)’은 ‘힘’을 ‘빼서’ ‘돈(재성)’을 ‘만든다’. (상관생재, 傷官生財)
- 그 ‘돈(재성)’이 ‘질서(정관)’를 ‘지켜준다’. (재생관, 財生官)
- 결론: “반항(傷)할 ‘시간’에, 그 ‘재능’으로 ‘돈(財)’을 ‘벌어라’. 그 ‘돈’이 ‘너’의 ‘명예(官)’를 ‘지켜줄’ ‘것이다.”
- → ‘범죄자(상관견관)’가 ‘최고의 사업가(상관생재 → 재생관)’로 ‘변(化)’했습니다!
4. ‘통관(通關)’과 운(運)의 ‘실전’ 해석
‘통관(通關) 용신’은 ‘억부/조후’ ‘다음’으로 ‘살펴보는’ ‘고급’ ‘처방’입니다.
- CASE 1: ‘나’는 ‘군겁쟁재(비겁 vs 재성)’로 ‘망’한 ‘사주(숙명)’다.
- ‘약(용신)’ = 식상(食傷) (통관)
- ‘식상(食傷)’ 운(대운/세운)이 왔다: “드디어 ‘전쟁’을 ‘말릴’ ‘외교관(식상)’이 ‘왔다’!”
- 결론: “인생 ‘최고의’ ‘대발(大發)’ 운!” ‘경쟁자(비겁)’와 ‘동업(비생식)’하여 ‘역사상’ ‘최고의’ ‘돈(식생재)’을 ‘번다’. ‘전쟁’이 ‘팀워크’가 ‘된다’.
- ‘비겁(比劫)’ 운이 왔다: “안 그래도 ‘싸우는데’ ‘전쟁광(비겁)’이 ‘더’ ‘왔다!”
- 결론: “인생 ‘최악의’ ‘파산’ 운!” ‘싸움’이 ‘격화’되어 ‘모든’ ‘것’을 ‘잃는다’.
결론: ‘통관(通關)’은 ‘조절(調節)’의 ‘최고’ ‘지혜(智慧)’다
통관(通關) 용신은 ‘사주(Saju)’의 ‘불균형’을 ‘판단’하는 ‘억부(抑扶)’나 ‘조후(調候)’와는 ‘차원’이 ‘다른’ ‘고급’ ‘처방(Solution)’입니다.
‘힘’이나 ‘온도’가 ‘아닌’, ‘관계(Relationship)’ 그 ‘자체’를 ‘치료’하는 ‘외교술’입니다.
‘억부/조후’가 ‘내과/외과’ ‘수술’이라면, ‘통관’은 ‘심리’ ‘상담(Counseling)’입니다.
내 사주에 ‘두’ ‘세력’이 ‘싸우고(戰)’ 있다면, ‘나’의 ‘숙명(宿命)’은 ‘어느’ ‘한’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그’ ‘둘’을 ‘모두’ ‘살리는’ ‘지혜(通關)’를 ‘찾아’ ‘떠나는’ ‘것’입니다.
‘억부(힘)’, ‘조후(온도)’, ‘통관(관계)’, ‘용신’을 ‘찾는’ ‘3대’ ‘방법론’을 ‘모두’ ‘배웠습니다’.
이제 ‘AI 교과서’의 ‘다음’ ‘챕터’! ‘용신(藥)’을 ‘찾았으니’, ‘누가’ ‘약(용신)’이고 ‘누가’ ‘독(기신)’인지 ‘최종’ ‘판단’을 ‘내리는’ ‘마지막’ ‘관문’!
[용신론 4편: 용/희/기/구/한 (用喜忌仇閑)] 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